금강제화, '보석 스트랩 메리제인' 여성화 등 정기 세일

입력 2024-03-27 16:06   수정 2024-03-27 16:07


금강제화가 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을 선보였다. 올해 유행인 단정한 디자인에 봄 특유의 밝고 경쾌한 디테일을 더한 게 특징이다.

르느와르 여성화의 대표 제품 중 하나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보석 메리제인 신발이다.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옷차림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발등을 잡아주는 스트랩에 보석 장식을 강조했다. 부담 없는 4㎝의 굽 높이로 평소에 신기 부담 없다. 인솔에도 전체적으로 쿠션이 들어가 착화감이 좋은 드레스 펌프스다.

르느와르 여성 펌프스는 세미 드레스에 어울리는 신발이다. 결혼 성수기에 접어든 만큼 웨딩슈즈를 찾는 여성 고객들을 겨냥했다. 흰색 구두에 반짝이는 보석 스트랩으로 멋을 냈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소가죽과 실버 굽이 우아한 인상을 준다. 측면이 개방된 곡선 형태의 펌프스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더했다.

단정한 실루엣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랜드로바 여성 슬립온도 평소에 자유롭게 활용하기 좋은 신발이다. 미니멀한 스타일에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볼 넓이가 광폭으로 설계돼 착화감이 편안하다. 걸을 때 충격을 완화해주고 쿠션감이 좋은 인솔을 장착했다.

남성화 중에서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적합한 랜드로바 남성 고어텍스 스니커즈가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촉감과 탄탄한 질감의 천연 소가죽, 그리고 방수와 투습 기능이 좋은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했다.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한 메모리폼 인솔로 장시간 보행 시 발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에 맞춰 드레스 구두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리갈에서 출시한 U팁 세미 드레스 구두는 밝은 브라운 색상의 웰트로 포인트를 준 경쾌한 스타일이다. 정장 바지뿐만 아니라 면바지에도 무난하게 신기 좋다. 가벼운 이탈리아 아웃솔을 사용하여 발과 다리의 부담을 줄였다.

와이드밴드 리갈 남성 슬립온도 인기 제품이다. 미니멀한 스타일에 넓은 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이중 밴드로 발을 잡아주는 슬립온 구두다. 바닥 전체에 쿠션을 더해 착화감을 높였고, 미끄럼 방지 아웃솔을 적용했다.

금강제화는 4월 10일까지 전 품목 세일 행사를 연다.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단독점 및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 리갈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구두 및 캐주얼화를 비롯해 아웃도어 의류와 신사복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급증하는 패션 수요를 반영한 신상품과 올봄 패션 트렌드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쇼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첫 정기세일을 통해 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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